오늘의 tmi
Q:주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취하는 방법, 전략이 있는가?
A: 주민들 누구나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곳에 숍이 위치해 있고, 신문 6만부(1가정 1부씩 꼭 돌아가게..) 발행하고...(생략)
Q:정보제공한다고 해서 참여 안하던 사람이 할 수 있는건 아니지 않나?
A: 개개인의 동기는 다양하고, 우리가 만들 수는 없다. 그러나 참여할 수 있는 순간 떠오르게, 일상에 스며 드는 것이다
!!!!(그동안 나는 너무 마이크로하고, 심각했구나 🤦🏾♀️)
PCF의 Everyone Everyday 에서의 대화를 떠올리며
오늘 저녁식사를 한 세상에서 가장 윤리적이라고 말하는 펍Green Vic 메뉴판 첫장 사진 공유합니다.

씽
“개개인의 동기는 다양하고, 우리가 만들 수는 없다. 그러나 참여할 수 있는 순간 떠오르게, 일상에 스며 드는 것이다” - 멋진 말이군요! 👍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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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poom
만만한 하지만 함께하면 든든한 친구 같은 느낌!!!! ㅎㅎㅎ 만들수 없는 주민욕구를 자꾸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초대하는 방식의 한계를 느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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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숨
'일상에 스며드는 것' 멋지네요 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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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지
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일상에는 스며들만한 틈이 있나.. 라는 생각도 떠오르고요 ... (너무 비관적인가유?ㅎㅎ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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